꼼지락 세상, 나만의 색을 담다 

오늘은 ‘꼼지락 세상’ 시간 
각자 마음에 닿은 사진이나 그림을 고르고,
그 이미지를 모방하고 새롭게 표현하며
나만의 색으로 오일파스텔화를 완성했어요. 

비슷한 장면을 그렸지만,
표현하는 색과 선, 느낌은 모두 달랐어요.
누군가는 부드럽게, 누군가는 선명하게 —
그 안에 각자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답니다 

손끝으로 집중하며 몰입하는 순간,
아이들의 눈빛이 참 반짝였어요